유책배우자이혼소송 필요하다면

 

유책배우자이혼소송, 가능한 경우는?

 

부부라고 해도, 각자 생활한 시간이 존재하기에 완전하게 합을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으로 인해, 부부는 상대를 이해하기보다 갈등을 빚는 상황이 잦아지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지속하면, 부부는 결혼 생활을 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배우자가 본인에 부당한 대우를 지속하면 충분히 이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유책배우자이혼소송 사례를 확인하겠습니다.

 

남편 A 씨와 아내 B 씨는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연애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이에 비해 큰 애정을 확인한 후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됩니다. 결혼 초반 B 씨는 본인 상상에 부합하는 결혼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나 A 씨가 점차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코올을 접하기만 하면, A 씨는 B 씨가 사랑한 면 대신 폭력적, 위협적인 남성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B 씨는 A 씨를 사랑하는 마음에, 평상시 다정한 면에 폭력을 눈감았습니다. 이 사이, A 씨의 알코올 중독 증세는 심각한 수준으로 향하게 됩니다. B 씨는 A 씨의 폭행에 생명의 위협을 경험하게 되면서, A 씨를 향한 감정이 애정이 아니고 공포로 변하게 됩니다.

 

아내 B 씨는 본인의 취미를 하면서, 남편 B 씨로부터 받은 고통을 접으려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동일 수업의 수강생 C 씨와 친분을 형성하게 됩니다. 동일 취미를 매개체로, 두 사람은 급속하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B 씨는 본인을 다정하게, 안정감 있게 대하는 C 씨의 태도에 호감을 경험합니다. C 씨는 취미 공유를 목적으로 번호를 교환하자 제안했고 B 씨는 거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수락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 비슷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A 씨가 우연히 B 씨와 C 씨의 데이트를 목격하게 되면서 분노합니다. 이 분노가 B 씨를 향한 폭력으로 표출하고 B 씨의 누적된 분노를 자극하면서, B 씨는 유책배우자이혼소송을 청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이혼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로 인해 아내 B 씨는 법조인에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법조인은 B 씨의 사연에 대해, 비록 B 씨가 C 씨와 A 씨 모르게 연인관계를 형성한 유책배우자이기는 하지만, A 씨가 B 씨에 상습적인 폭행을 행사함을 통해 이미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함으로 판단하고, A 씨에도 유책이 존재하기에 유책배우자이혼소송을 충분히 진행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조인의 판단을 통해, B 씨는 결혼 기간에 A 씨가 B 씨에 폭력을 일삼은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아내 B 씨는 결혼 기간 내 남편 A 씨의 폭력 행사로 인한 상해 사진, 이 상해로 인해 병원 진료를 한 진단서 등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한편 A 씨 측은 B 씨와 C 씨가 A 씨 모르게 사랑을 한 사실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이혼이 성립 불가능함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A 씨가 주장한 부분 이전 이미 A 씨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름으로 보고, B 씨의 유책배우자이혼소송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른 사례를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남편 K 씨와 아내 P 씨는 직장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하게 된 경우입니다. 직장을 같이 다니면서, K 씨는 회사 동료 H 씨가 P 씨에 관심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P 씨는 H 씨에 분명한 거절 의사를 표시했지만, H 씨는 집착 수준으로 P 씨에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아내 P 씨는 동료 H 씨의 위협적인 태도에 못 이기고, H 씨의 술자리 부탁에 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P 씨는 H 씨에 의해 과도한 술을 섭취하게 됩니다. 기억조차 없는 상황에서, P 씨는 H 씨와 숙박업소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됐고, 이후 K 씨가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내 P 씨는 남편 K 씨에 지속적이게 오해된 상황을 설명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이혼은 피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K 씨는 P 씨에 과도한 집착 증세, 의심을 지속하면서 P 씨를 인간적으로 대우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대우 10년 끝에, P 씨는 K 씨와의 결혼 생활을 지속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장시간 이전의 사건이지만, 아내 P 씨는 유책배우자이혼소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법조인에 상담받고자 합니다. 법적 대행인은 P 씨가 K 씨에 장기간 사죄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이미 장시간 이전의 사건이기에 K 씨의 심리적 고통의 완화로 판단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P 씨는 P 씨가 K 씨에 반성한 태도의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혼을 성립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존재합니다. 각 사건이 다른 방향성을 보이듯, 결과도 다른 방향성으로 나아감이 가능합니다. 유책배우자이혼소송을 혼자 고민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희망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